[미국주식] 2019년 5월 투자 노트

2019년 9월 중순이 되서야 작성하는 투자 내역이다.

 

1. 소비 통제

가장 먼저 돈을 모으기 시작하고나서 한 일이 소비통제다.

 

4월 지출 1,570,352원

5월 지출 594,937원

 

소비에서 약 100만원정도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돈을 모으자고 생각하고나서 제일 먼저 계획한게 하루에 10,000원 이하로 쓰기 이다.

목표를 세우고 나서 더 현저하게 소비 통제를 할 수 있던것 같다. 

 

2.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증권(채권-재간접)-Ae

 

두번째로 시행했던 것은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증권(채권-재간접)-Ae 펀드를 10만원어치 매수를 했다.

A형 펀드이기 때문에 선취수수료 0.5%(500원)를 떼서 99,500원어치 펀드가 매수가 되었다.

이 펀드의 경우 월마다 분배금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100,000원을 매수 했을 때 513원이 월마다 분배되어 들어왔다.

1년으로 따지게 되면 6,156원이 되고 연환산수익률로 따져봤을때 6.156%의 수익률이 나오게 된다.

이 펀드의 연 보수는 0.415%이기 때문에 10만원을 매수했을때 연마다 415원이 빠져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최초 매수 수수료 0.5% 연 수수료 0.415%를 제외 하면

첫 매수 1년 수익은 5,241원이 되고, 세후 연 5.241%

2년 이후 부터는 5741원이 되어, 세후 연 5.741%

의 이자율을 갖게되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이 펀드는 해외채권을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2019년 9월에는 연수익률이 좋은 편이다.

 

3. 삼성전자우

삼성전자우의 경우는 한국투자증권 이벤트를 지렛대로 삼아서 시작하게 되었다.

매달 1주씩 매수하게 되면 매월 5천원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계속 매수를 하고 있다.

 

4. 미국주식

해외주식은 Main(월배당), AGNC(월배당), CVX(셰일가스), QYLD(월배당) 위주로 투자를 했는데, Main의 수량이 높은 것은 6월달에 Main이 특별배당이 있기 때문에 몰빵식으로 투자를 했던것 같다.

 

2019년 5월까지의 총 매수 금액은 $1,636.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