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財Tech 계획
미래에 대한 계획 32살이 되어서야 돈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버는 것은 나에게 투자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진 이른바 yolo족이었다. 퇴사 후, 고정적으로 들어오던 월급이 없어지고 몇 달간의 휴식이 있게 된 후로부터는 더 이상 돈에 대해서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생활이 억압받는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어떻게 해서든 돈과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동안은 저축이 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소비가 있었다. (카드값 외에 고정지출이 더 많다는것은 안비밀ㅜㅜ) 2017년 이전에는 현대카드만 유지하다가 국민카드가 추가되고 2019년에는 삼성카드가 추가되었다. 소비의 절정기는 ..
2019. 5. 13. 14:37